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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드라마 트랩뜻과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 총 몇부작일까?

최근 2월 9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첫방송된 '트랩'이 강렬한 도입 전개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으로서 트랩은 그 뜻을 궁금하게 하면서 드라마 자체도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서진 배우의 간만에 드라마 정극으로의 복귀작인데다가 대중들에게 유난히 좋은 이미지인 성동일 배우를 투톱으로 내세워 불과 1,2화만에 기대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더군요.



트랩의 의미

드라마 제목인 트랩뜻은 

영어 trap(트랩)으로 '덫', '올가미'를 의미합니다. '가두다'라는 동사로서의 의미도 있습니다. 드라마 트랩의 줄거리가 주인공 앵커 강우현(이서진)이 알 수 없는 덫에 걸리면서부터 시작하며 이를 추적하는 스릴러 장르물로서 제목으로 앞으로의 극 전개를 예시합니다.



줄거리


인물관계도


1,2회를 거쳐 미스테리한 등장인물들이 소개되었는데, 산장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강우현과 친한 홍원태와 비서 김시현 또한 그 속내를 알 수 없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또한 우현의 아내인 신연수도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이러한 여러 떡밥들이 잘 회수가 될 지 지켜봐야겠어요.


방영시간과 총 몇부작인가?

영화 전문 채널 OCN에서 주말 토, 일마다 밤 10시 20분에 방영됩니다. 그리고 총 7부작으로 방영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치고 횟수가 다소 짧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원래 시나리오가 영화를 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가 드라마로 각색된 경우라 미니드라마 형식을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