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후의 품격' 의 후속작으로 드라마 '빅이슈'가 3월 6일 월요일에 첫방송됩니다. 드라마의 소재로는 생소한 '파파라치'의 세계를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파라치(Paparazzi) 뜻은
파리처럼 웽웽거리며 달려드는 벌레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나온 것으로, 연예인 등을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특종 사진을 노리는 직업적 사진사를 말합니다.
드라마 빅이슈의 줄거리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으며 희망에 고문당하고, 악마에 저당 잡힌 영혼들로 피어난 악인의 꽃밭에서, 불편한 진실을 들추어내는 파파라치로서의 주인공들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통한 성공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연
국내 최대 일간지의 엘리트 사진기자에서, 모든 것을 잃고 알코올중독자로 추락했다가 딸을 찾기 위해 파파라치 사진기자로 성공하려는 '한석주' 역은 배우 주진모가 맡았습니다. 홈리스에서 전문적이고 실력있는 파파라치 사진기자로의 변신 과정이 궁금해집니다.
악명 높은 파파라치 신문인 '선데이 통신'의 편집장 '지수현' 역에는 배우 한예슬이 맡았습니다. 극중 '지수현'은 놀라운 인맥과 정보력으로 셀럽의 스캔들을 잡아내면서도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캐릭터로서 '한석주'를 설득해 파파라치 사진기자로의 부활을 이끌죠.
과거 진실을 추구하는 기자였지만 진실보다는 힘을 선택하여, 현실과 타협하면서 막강한 권력을 얻게되는 숨겨진 사연이 있는데 드라마 상에서 어떻게 그려질 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릭터입니다.
배우 한예슬은 의료사고 이후에 오랜만에 '빅이슈'를 통해 안방스크린으로 복귀해서 주목을 끌었는데요. 최근 '미운우리새끼'에서도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방송시간과 총회차
2019년 3월 6일 월요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 11시 10분에 방송되며, 방송분량은 70분(1회에 35분)입니다.
방송회차는 총 32회차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